언더독스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
언더독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블렌디드 러닝 플랫폼으로 교육 효과 극대화 나선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오프라인 창업 교육을 선도해온 언더독스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플랫폼으로 나아간다고 24일 밝혔다. 플랫폼을 통해 언더독스는 더욱 다양한 창업 대상과 단계, 지역으로 교육 범위 확대에 나선다.
실전 창업 전문 교육 기업인 언더독스는 6년간 현장 교육을 통해 약 1만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사이트 ‘스타트유어스(START YOURS)’를 론칭했다.
언더독스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구축 이전에도 SK E&S 로컬라이즈 군산,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5기 등 다양한 기업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운영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 앞으로 언더독스는 자체 기획 및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최적의 창업 교육을 이어 나간다.
콘텐츠도 변화한다. 예비, 초기 창업가에 머물러 있던 대상을 전 단계의 창업가로 확장하고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역량 및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창업가 생애 주기 전체를 관할하며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고객사별 맞춤형 콘텐츠 기획을 통해 창업가의 단계 성장을 보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질 전망이다.
언더독스의 블렌디드 러닝 플랫폼은 4개의 대표적인 특징을 지닌다.
◇교육생과 고객사 모두의 효과를 높이는 플랫폼
가장 먼저 교육생과 고객사 모두의 효과를 높이는 안전한 플랫폼을 지향한다. 교육생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교육에 몰입하며 참여할 수 있다. 고객사는 교육생의 학습 현황을 직접 확인해 관리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인다. 또한 동시 접속 장애 및 다운타임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창업가 맞춤 콘텐츠 설계
또 언더독스는 창업가 단계 및 상황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설계에 집중한다. 플랫폼에 쌓인 데이터를 분석해 창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에 대한 효과를 높인다. 또한 1인 창업가 및 소규모 창업팀에서 나아가 창업 팀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직무 및 조직 문화 콘텐츠를 적재적소에 매칭해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가에서 교육자가 되는 피어 러닝 시스템 구축
플랫폼에 동료 창업가에게 배우는 피어 러닝(Peer Learning) 시스템을 적극 적용한다. 피어 러닝은 ‘동료 학습’을 뜻하며 서로 배우며 성장한다는 교육 방식이다. 실제로 언더독스는 창업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진 교육 수료생이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파트너 코치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왔다.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교육자를 육성해 플랫폼 내에서 창업가가 자발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벌 현지에서도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 구현
언더독스의 블렌디드 러닝 플랫폼은 글로벌 현지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된다. 실제로 언더독스는 2017년부터 글로벌 현지 파트너 코치를 양성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지 창업가에게도 실전 창업 교육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글로벌 현지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으로는 현지 파트너의 밀착 코칭 및 웨비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는 “이제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이 새로운 상식이 됐다. 플랫폼을 통해 창업가가 훨씬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기업 파트너분들도 학습 효과를 더욱 느낄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며 “창업가 생태계에 기여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더독스의 블렌디드 러닝 플랫폼 온라인 사이트는 스타트유어스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언더독스는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콘텐츠 & 커뮤니티 기업이다. 2015년 설립해 전현직 창업가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실전형 창업 교육 콘텐츠로 약 9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배출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