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레터에서는 창업가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오늘 스유레터에서는 창업가가 겪는 어려움 중에서도 심리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해 드려요.

창업가님은 명상을 해보신 적 있나요? 주변 환경이 어떻든 상관없이 나도 모르게 잔뜩 힘이 들어간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하면서요. 눈을 감은 채로 호흡이 들어가고 나가는 경로에 집중해보는 시간이 바로 명상이죠. 명상에는 늘 따라붙는 말이 있어요. 바로 '마음돌봄'이라는 말인데요.

마음에도 돌봄이 필요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바쁜 일상에서 실제로 행하기는 쉽지 않죠. 특히 일의 On&Off가 뚜렷하지 않은 창업가에게 본인의 마음을 돌보는 건 후순위도 아닌, '후후순위'정도랄까요?

그런 창업가를 위해 언더독스와 meet me가 만났어요. 빠른 성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창업가의 마음이 건강해야 창업을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지속가능한 창업이 늘어날수록 창업 생태계도 건강한 형태로 유지될 수 있겠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창업가님의 마음 상태를 바라보고 돌볼 수 있기를 바라요:)

창업은 외롭고 힘든 길입니다. 

할 일은 많은데 자원은 적으니 늘 바쁘고, 실패를 겪다 보면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직원들에게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어렵고, 속에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니 답답함은 커져갑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PT를 받는 것처럼, 심리상담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과 같아요. 

마음이 힘들 때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만, 건강한 시기에 심리상담을 받으면 나의 마음의 근육을 더 단단하게 키워줄 수 있죠. 특히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창업가들은 일반인들보다 번아웃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빠지기 쉬워요. 

이 때 나를 위해서, 그리고 창업의 성공을 위해서 심리상담을 통해 나의 멘탈을 단단히 만들어 봐요.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은데 '더 강해져야 해' 혹은 '조금만 참자' 라고 나를 억누르고 있지는 않았나요? 더이상 참지 말고, 1대1 심리상담을 받아보세요. 

신청자 중 3명을 선정해서 믿을 수 있는 밑미의 심리카운슬러의 1:1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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